전환 방법

티베로 DB전환 방법의 다양한 유형을 설명합니다.

T-UP

아래는 T-UP의 데이터 전환 과정을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그림 4] T-UP 마이그레이션 예시

특징

  • 내부적으로 JAVA의 JDBC Driver를 이용하여 Source DB와 TIbero에 접속합니다. 단, Source DB와 Tibero JDBC Drvier가 필요하고 JDK 또는 JRE가 미리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 Source DB가 이기종 RDBMS라면 Source DB의 JDBC Driver도 필요합니다.

  • Source DB > T-UP > Tibero 방향으로 네트워크를 총 2번 거쳐 데이터가 이동합니다. T-UP을 기점으로 Source DB와 Tibero의 네트워크를 거쳐 데이터 이동을 하므로 대용량으로 이관할 경우 불리할 수 있습니다.

  • 전체, 사용자, 테이블 모두 가능하고 GUI 형태로 보여주므로 조작하기 쉽습니다.

  • 중간에 문제가 발생해도 멈추지 않으며 전환이 모두 완료된 후에 문제를 처리합니다.

사전 작업 (선택)

  • Tablespace 내의 데이터 파일 경로 및 이름을 변경하려면 생성문 추출 후 미리 수동으로 생성합니다.

  • Schema(=사용자)에 대해 Default Tablespace를 변경하려면 생성문 추출 후 미리 수동으로 생성합니다.

T-UP 사용법은 “Tibero 유틸리티 안내서”의 “T-UP” 을 참고합니다.


Table Migrator

아래는 Table Migrator의 데이터 전환 과정을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그림 5] Table Migrator 과정

특징

  • Command 기반으로 내부적으로 JAVA의 JDBC Driver를 이용하여 Source DB와 Tibero에 접속합니다. 단, Source DB와 Tibero JDBC Driver가 필요하고 JDK 또는 JRE가 미리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 별도의 컴퓨터(클라이언트)가 필요하지 않고 Source DB 서버 또는 Tibero 서버에서 기동합니다.

  • 중간 서버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네트워크를 1번 거쳐서 데이터가 이동합니다.

  • 1개의 테이블 데이터만 이관 가능하고 대용량 테이블을 이관할 경우 유리합니다.

  • 조건절 또는 파티션 테이블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전 작업 (필수)

Table Migrator를 사용하여 DB를 전환하기 전에 이관할 Table을 미리 생성해야 합니다.

Table Migrator 가이드가 필요할 경우 티맥스티베로기술지원팀에 요청해주십시오.


아래는 DB Link의 데이터 전환 과정을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그림 6] DB Link 과정

특징

  • Source DB 또는 Tibero에 DB Link Object를 생성합니다.

  • 중간 서버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네트워크를 1번 거쳐서 데이터가 이동합니다.

  • 1개의 테이블 데이터만 이관 가능하고 대용량 테이블을 이관할 경우 유리합니다.

사전 작업 (필수)

DB Link를 사용하여 DB를 전환하기 전에 DB Link 구성 작업을 진행합니다.

Source DB가 Oracle일 경우 Tibero To Oracle 구성을 하는 것이 제약사항이 적습니다.

DB Link 구성 방법은 제공되는 기술문서 중 "DB Link 가이드"를 참고합니다.


tbLoader

아래는 tbLoader의 데이터 전환 과정을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그림 7] tbLoader 과정

특징

  • 데이터만 SAM 파일로 만들어서 한 번에 적재할 수 있습니다.

  • 대용량 데이터를 이관할 경우 유리합니다.

사전 작업 (필수)

tbLoader를 사용하여 DB를 전환하기 전에 Source DB에서 미리 텍스트 파일(SAM 파일)을 만들어서 Tibero 서버로 복사해야 합니다.

tbLoader 사용법은 "Tibero 유틸리티 안내서"의 "tbLoader"를 참고합니다.


수동 이관

아래는 수동 이관으로 데이터를 전환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그림 8] 수동 이관 과정

특징

  • Source DB에 클라이언트 Tool을 이용하여 스크립트를 추출한 후 Tibero에 수동으로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 데이터의 경우 수동으로 옮기기가 불가능하므로, T-UP과 같은 Tool을 이용하여 이관합니다.

  • 중간에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문제 처리를 한 후 다음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Shell 스크립트와 연동하면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사전 작업 (필수)

수동이관을 사용하기 전에 클라이언트 Tool을 이용하여 미리 DDL 생성문을 추출해야 합니다.

수동이관 사용법은 본 가이드 문서를 참고합니다.


전환방법 선택 시 고려사항

다음은 전환 방법 적용할 때 고려사항입니다.

  • 전환을 수행할 때 한 가지 방법으로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방법을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고객사에서 실제 운영을 전환할 때 최소한의 Down Time이 필요합니다. 해당 고객사에서 각 전환 방법의 테스트 및 시간 측정을 통해 최소한의 전환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전환 방법
적용 시기

T-UP

GUI 기반으로 간편하게 전환을 할 경우(전체, 사용자 모드)와 수동 이관할 때 데이터 이관 용도로 사용합니다.

Table Migrator

DB Link 구성이 어렵고 대용량 테이블 데이터를 이관할 때 사용합니다.

DB Link

Table Migrator 사용이 어렵고 대용량 테이블 데이터를 이관할 때 사용합니다.

tbLoader

Source DB에서 SAM 파일 생성이 가능할 경우 사용합니다.

수동 이관

전환 난이도가 어려워 다른 전환 방법을 적용하기가 힘든 경우와 동일한 전환을 특정 기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수행해야 할 경우 사용합니다. (자동화 스크립트를 이용하면 2차 이상의 반복적인 수행일 경우에 간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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