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Clause

Redo Log는 물리적인 위치에 대한 변경분이 남는다. RDBMS (주로 Oracle, Tibero) 에서는 row 데이터가 ROW_ID 라는 고유의 값을 가지게 되는데, 이 ID에는 데이터 파일의 위치, 파일 내 데이터 블록의 위치, 블록 내 row의 위치 에 대한 정보가 저장되어있다.

ProSync는 이 물리적으로 정해진 ROW_ID만 가지고선 Target Database에서 정확하게 어떤 row인지 판별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데이터 파일도 다를 것이고, 블록 위치나 row 위치 정보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ROW_ID로는 서로 다른 Database의 row를 매칭 시키기가 어렵다.

따라서 SUPPLEMENTAL_LOGGING옵션 등을 통해 row 데이터의 추가적인 정보를 Redo Log상에 함께 남기게 된다. 예를 들면, 사용자가 Where Clause에 1개의 Column정보만 넣었다고 하더라도, Redo Log에는 해당 Row 내에 있는 모든 Column 정보가 다 남도록 해준다.

Target Database와 Apply 프로세스는 이 정보를 가지고 쿼리를 재구축한다. 다만 이렇게 되면, Primary key 를 가지고 있는 테이블 입장에선 불필요한 다른 컬럼 정보들을 Where Clause에 넣어주는 경우가 생긴다. Database의 플랜 별로 최적화되어 잘 처리될 수도 있지만, 불필요한 상황 자체를 방어하기 위해 ProSync에선 Primary key만 사용할지에 대한 여부를 파라미터로 관리한다.

Parameter 관련

  • USE_PK_FOR_WHERE 이 파라미터를 사용하면 Primary key가 있는 테이블에 대한 UpdateDelete 시에 Where Clause에는 Primary key만 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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